길림성가무단에서 1000여만원을 투입하고 3개월간 알심들여 창작한 대형가무 "천지장백"이 일전 무송현 송강하진에 위치한 만달장백산국제휴가구에서 처음으로 관중들과 대면,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형가무 "천지장백"은 가무 "장백신운"의 속편이다. "천지장백"은 장백산지역의 풍부한 력사문화와 인문경관, 민속전통을 충분히 발굴하고 리용했으며 장백산의 특유한 인삼전기이야기를 주제로 "인삼을 캐는 사람과 인삼선녀"의 사랑이야기를 정절로 감정묘사가 아주 잘 어우러지게 생동하게 부각했다.
저명한 가수이고 국가일급배우이며 국무원특급수당대우를 받는 류춘매단장이 예술총감독을 책임지고 동방가무단의 하리산, 방문연이 가무연출을 도맡았으며 하남성 박양시곡예단의 배우들과 우크라이나의 녀배우들이 초청으로 무대에 올라 국제특색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을 출연했다.
"천지장백"은 음악, 무용, 마술, 곡예, 노래와 모델 등 여러가지 예술형식을 통해 신비하고 웅장하며 아름다운 장백산문화를 관중들에게 펼쳐보였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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