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한국은 최근 중소학교에서 일본군 "위안부"문제와 관련된 보조 력사교재 추진을 시작하였다. 한국녀성가정부 장관 김희정은 일전 신화사 기자의 서면취재에서 이는 한국청소년들의 력사에 대한 료해를 깊게 하고 정확한 력사관을 수립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교재는 녀성가정부와 교육부에서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녀성가정부 장관 김희정은 기자의 서면취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록 예전의 한국교과서에도 일본군 "위안부"문제의 내용이 있었지만 내용이 많지 않아 많은 유감이 있었다. 올해는 마침 한국 광복 70주년이고 게다가 일본사회가 빈번하게 "위안부"력사를 왜곡하고있으므로 한국정부는 전문교재를 제작하여 한국 청소년들의 력사에 대한 료해를 심화하고 정확한 력사관을 수립하도록 할 필요성을 심각하게 느꼈다고 한다.
부동한 년령의 학생들의 접수능력에 따라 이 전문교재는 6개 판본으로 제작되였다.
김희정은 일본군 "위안부"문제는 "과거형"이 아니라면서 아직도 현대사회에서는 녀성들이 전쟁 성폭력의 희생품으로 전락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위안부"문제 교재를 빌어 한국청소년들로 하여금 진일보 평화와 인권의 보귀함을 인식하게 하고 력사의 비극이 다시 재연되는것을 피해야 된다고 말했다.
한국의 공식수치에 따르면 일본이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조선반도에서 식민통치를 실시한 기간 동안 약 8만명 내지 16만명의 조선반도 녀성이 일본군 "위안부"로 전락되였다고 한다. 김희정은 한국정부는 래년 3월에 유네스코에 "위안부"관련 자료의 "세계기억유산명단" 등재를 신청할것이라고 했다. 한국은 이런 행동을 통해 국제사회의 "위안부"문제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근본적으로 전쟁성폭력이 자생하는 토양을 없애버리기를 희망하고있다.
김희정은 이를 위해 녀성가정부는 이미 전문위원회를 설립하여 한국의 관련 부문, 학계, 민간기관과 함께 자료 수집과 기록을 추진하고있다고 말했다. 이런 자료에는 "위안부"의 록음, 치료 기록과 개인 기록, 관련 소송 등 내용이 포함되고 기타 "위안부" 피해 국가 및 민간단체 활동 등 정황이 관련된다고 한다.
김희정은 올해 이래 8명의 "위안부"로인이 사망하였다면서 현재 한국정부가 문서에 기록한 "위안부"피해자는 47명밖에 남지 않았다고 특별히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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