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근혜 취임식 슬로건 확정 |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오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이미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희망의 새시대를 열겠습니다'를 공식 슬로건으로 활용한다"고 발표했다. 슬로건 선정 배경에 대해 김 위원장은 "행복한 국민시대로 가는 데 진력하고자 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평소 의지를 담고 있는것"이라고 밝혔다. 태극무늬와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 한 취임식 엠블렘(사진) 역시 새시대를 향한 국민의 념원과 역동성을 의미한다.
료해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싸이도 취임식 무대에 오른다. 이번 취임식에는 6만명의 인사가 참가하게 되는데 그중 3만 명의 일반 국민들이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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