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대조선 적대활동 종사 혐의 미국적 남성 1명 또 구류
평양 5월 7일발 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사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6일 조선을 상대로 적대활동을 진행한 혐의가 있는 미국 국적의 남성 1명을 구류했다. 이는 최근 조선에서 구류한 두번째 미국 국적의 남성이다.
보도에 따르면 구류당한 남성의 이름은 김학송(金学松)으로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근무한적이 있으며 대조선 적대활동을 진행한 혐의로 6일 조선의 관련 부문에 의해 법에 따라 구류되였다. 관련 기관에서는 김학송의 범죄 혐의 행동에 대해 구체적인 조사를 진행중이다.
이달 3일 조선이 지난달 오랜기간 조선정부를 뒤엎는 활동에 종사한 미국 국적의 한 남성을 구류했다고 확인했다. 구류당한 남성의 이름은 김상덕(金相德)이며 역시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근무한바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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