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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신평금강서 72개 명소 발굴

2015년 03월 02일 11:0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조선의 아호비령산줄기에 깊숙이 자리잡고있는 황해북도의 신평금강명승지에서 72개의 명소들이 새로 발굴되였다. 원래 이곳에는 10여개의 명소들만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었다.

이번에 구룡폭포골에서 구룡계곡, 로적바위 등 20개, 금강폭포골에서 비단폭포, 오누이폭포, 형제폭포 등 10개의 명소가 발굴되였다. 이밖에 옥류동과 옥류대골, 단풍골과 도화동, 남강 총석정구역에서 수많은 명소들이 발굴되였다.

신평금강명승지(신평군 평화리 도화동)는 이름 그대로 작은 금강산이라고 할 정도로 경치가 대단히 아름다운 곳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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