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리우올림픽 륙상 녀자 10000메터 경기에서 에티오피아선수 알마즈 아야나가 중국선수 왕군하가 23년간 유지하고 있는 세계기록을 깨고 29분 17초 45의 성적으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