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3월 5일 오후, 습근평총서기는 상해대표단에 와서 대표들과 함께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아주 친절했는데 대표들의 발언이 끝난후 일일이 그들과 대화를 나눴다.” 전국인대 대표, 유명사회자 조가범(曹可凡)은 두 회의 기간에 인민넷을 방문해 습근평총서기와의 대화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렇게 말했다.
“습근평총서기가 나의 곁으로 왔을 때 나는 로요(路遥)소설을 개편해 제작한 드라마 ‘평범한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총서기와 나누었는데 이는 그의 당년의 옛추억을 불러일으켰다. 총서기의 설명을 통하여 나는 처음으로 그가 로요와 그의 작품을 익숙히 알고있을뿐만아니라 그와 한 동굴집에서 생활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당시 로요가 소설을 썼고 또 다른 한 시인 즉 작가 곡계(谷溪)선생과 함께 잡지 《산꽃》을 꾸렸던 추억을 떠올렸다. 이런 이야기들은 우리가 전에 몰랐던것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