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경찰: 영화감독 왕모 등 매음매춘혐의로 구속
북경 9월 15일발 인민넷소식( 리남남): 북경시공안국의 소식에 따르면 9월 10일 저녁 7시경, 군중의 제보에 근거하여 경찰은 북경시 동성구 한 아빠트단지 1단원 아빠트에서 매음매춘활동을 진행하는 왕모모(남, 48세, 섬서성사람, 영화감독), 려모모(녀, 31세, 흑룡강성사람)를 당장에서 체포했는데 두사람은 위법사실에 대해 숨김없이 자백했다.
1965년 10월 26일 출생한 왕전안은 국내 제6대 영화감독의 선두주자의 한사람으로서 여러차례 국제영화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2000년 자기절로 대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제일 첫 작품 “월식”은 제22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국제평심위원대상을 받았다. 2007년에는 “투야의 혼사”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금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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