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아시아나본사 국제처 총경리 김세영은 아시아나대표들을 이끌고 아시아나비행기에서 사고를 당한 학생 학부모들에게 허리굽혀 사과했다. 15일, 아시아나항공사의 약 11명 대표들은 절강 구주 강산에 와 당지 정부와 려객기사고 관련 학생 및 가족들에 대한 사후처리사항을 협상했다(중신사 제공, 소연비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