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 보도에서 7월 15일에 한국 애국국민운동대련합회 회원들은 서울 종로구 옥인동 옥인교회앞에서 아시아나항공 려객기사고에서 조난당한 3명의 중국 녀학생들을 위하여 추도의식을 거행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