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규률검사위원회 중앙 여덟가지 규정 위반 문제 엄숙히 처리
2015년 09월 10일 15: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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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규률검사위원회와 함께 보강집단 원 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총경리 겸 소관강철유한회사(이하 소관강철로 략칭) 원 당위서기이며 리사장인 조곤의 중앙 여덟가지 규정 정신 위반 문제를 엄숙히 조사처리했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당위의 비준을 거쳐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규률검사위원회 감찰국은 조곤에게 당내직무 취소와 보강집단 부총경리 직무 취소 처분을 주고 관련 규률위반비용을 반환하도록 했다. 소관강철은 리사회를 열고 조곤이 더는 리사장 직무를 담임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조사에 따르면 2013년 8월과 12월에 조곤은 소관강철에서 회의를 소집하는 기간 공금으로 별장에 숙박함과 아울러 리사, 고위관리들을 조직하여 양주를 마시고 시가(雪茄)를 피우게 하고 부분적 회의참가자들이 공금으로 관광하는데 동의했다. 2013년 6월과 2014년 3월,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접대하여 도합 4만 9200원을 지출했다. 2014년 5월과 9월, 규정을 어기고 광주의 어느 개인회관에 출입하면서 업무협력단위와 함께 먹고마시였다.
2013년 5월과 2014년 4월, 소관강철 주식참여기업에서 내주는 돈으로 골프를 쳤다. 2013년후 선후로 6차나 부하인원이 증정한 한갑당 가치가 260원 내지 900원에 달하는 시가를 받았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해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조곤은 중앙의 수차경고를 불구하고 18차 당대회후, 중앙 여덟가지 규정 출범후,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후에도 자제하지 않고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접대하고 뢰물을 받고 개인회관에 출입하고 골프를 치면서 대대적으로 향락주의와 사치기풍을 일으켰는데 전형적인 공공연한 규률위반이다. 조곤은 국유기업 당조직 책임자로서 자신에 대한 요구를 늦추고 책임을 잊고 대오와 기풍을 망쳤는바 엄숙한 조사처리를 받은것은 전적으로 자업자득이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해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면적인 엄격한 당관리에는 국유기업이 례외가 없다. 당면 국유기업은 중앙 여덟가지 규정 정신 시달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으나 일부 기업책임자들이 중앙의 요구를 무시하고있다. 국유기업 당조직은 책임담당을 증강하고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주체책임을 리행하며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당의 규률을 엄명히 하며 일상관리와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국유기업 당의 지도간부, 특히는 주요책임자들은 중앙 여덟가지 규정 정신을 엄격히 시달하고 모범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관련 직능부문은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당의 규률과 관련 제도를 엄숙히 집행해야 한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규률집행감독문책을 강화하고 중앙 여덟가지 규정 정신 위반을 규률집행감독의 중점으로 삼고 갈수록 규률집행을 엄격히 하고 처리를 엄하게 하며 규률집행은 반드시 엄격해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끊임없이 보내야 한다. 책임추궁이라는 예리한 무기를 잘 활용하여 공공연히 규률을 어기고 “네가지 기풍”문제 금지령을 지키지 않는데 대하여 단호히 문책하며 중앙 여덟가지 규정 정신이 국유기업에서 에누리없이 관철시달되도록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