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규률검사위원회가 최근 “신향시 전 당위원회 서기 리경귀의 당풍청렴건설 주체책임 관철과 신향시 규률검사위원회 감독책임관철이 제대로 되지 않은 문제에 관한 통보”를 이첩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리경귀 동지는 하남성 신향시 당위원회 서기를 담임하는 기간 당풍렴정건설의 주체적 책임이 모호하고 사업지도가 무기력하였으며 책임관철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에 련속적으로 발생한 가전명, 맹강, 최학용 등 3명 청장급 지도간부의 중대한 법률법규위반사건에 대해 주요 지도적 책임이 있다고 전하고 신향시 당위원회는 책임의식이 박약하고 감독면에서 엄중한 실책과 실직페단이 존재한다고 표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리경귀 동지와 신향시 규률검사위원회는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관리할데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실무 관철력이 떨어지며 책임을 회피하였기에 엄숙한 문책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런 교훈은 아주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통보는, 권력은 책임을 뜻하고 책임은 감당을 뜻한다고 표하고 각급 당조직은 18차 당대회와 당 18기 3차 전원회의, 4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정신을 터득하며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전략적 의의를 심각하게 인식해야 할뿐만아니라 당을 엄하고 잘 관리하는것을 책임과 본분으로 간주하고 감당할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보는, 당위원회 서기는 제1책임자로서 지도부를 잘 인솔하고 당관리의 책임을 일상 관리감독과정에서 실속있게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보는, 각급 당위원회는 과감히 감독하고 문책하며 규률과 규칙을 선차적인 원칙으로 하는 한편 자유방임하지 말고 초기에 작은 부정부패 행위부터 잘 단속할것을 요구했다.
통보는, 책임추궁은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관리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표하고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5차 회의의 배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책임추궁을 강화하며 층층이 압력을 전달하여 문책을 당관리의 일상으로 되게 하는 한편 책임이 있으면 반드시 엄하게 문책한다는 강렬한 신호를 내보냄으로써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리념을 실속있게 리행하도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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