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정): 오늘 9시 30분, 하북성 랑방중급법원은 류철남의 수뢰사건에 대해 공개심판을 했다. 그의 변호사 리법보는 최근 류철남을 만난 뒤 인민넷 기자의 전문취재를 접수했다. 그는 류철남은 자신이 “자식을 엄하게 다스리지 못한데 대해“ 깊이 후회하고있으며 법정의 판결을 접수할것이라고 표시했다고 소개했다.
리법보: 그는 자신이 자식에 대한 관리를 엄하게 하지 못해 현재의 후과를 초래한데 대해 아주 후회하고있다. 그의 아들 류덕성이 국외에서 금방 돌아온 뒤 류철남은 자식에 대한 관리가 그래도 엄격하여 그를 어떠한 경영행위에도 참여하지 못하게 했다. 또한 바이어가 그의 아들에게 고급손목시계를 선사하고 고급자동차를 빌려주고 고급선물을 주었을 때 그는 언제나 류덕성더러 되돌려주게 했다. 그는 처음에는 자신의 아들이 자기 일에 개입하지 못하게 하려 했으며 자식에게 문제가 생기게 하고싶지 않았다.
그후 그의 아들이 결혼하고 성년이 되자 아들에 대한 관리를 늦추게 되였다. 게다가 또 아들과 가까이 보내는 몇사람이 모두 괜찮고 친구로 사귈수 있다고 생각되여 그들사이의 일부 왕래를 추궁하지 않았다. 그는 지금 아주 후회하고있다고 하는데 자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지금 법정이 자기를 어떻게 처리해도 모두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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