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부터 8월까지 짧은 반년사이 에너지대성 산서의 7명 성부급 고위간부가 련이어 락마했다. 이런 간부들의 규률위반, 위법의 구체정황은 지금까지 관변측 공식통보가 없지만 언론에 밝혀진 대량의 정보로 볼 때 산서 정계 “지진” 배후에 있는 관리와 상인 지간의 부정당한 관계는 하나의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요소로 되였다. 기실 산서뿐만아니라 기타 지역과 부문의 락마관리중 이 역시 보편성을 띠는 문제이다.
《경화시보》 기자가 7년간 락마한 75명 성부급 이상 고위간부 수치자료를 조사점검해보았는데 그중 관리와 상인이 결탁하여 뢰물을 수수한 비례가 아주 높았다. 이미 판결되였거나 사법과정에 들어간 48명 락마관리중 단 한명만 탐오부패에 관여되지 않았다. 은행대부금, 공정업무도급, 항목심사비준, 용지계획 등은 모두 사건의 고발령역이였다(경화시보 기자 황해뢰).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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