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장 물 록색으로 변해? 국제수영련맹 수질 안전하다고 밝혀
2016년 08월 11일 13: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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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근일 리우올림픽 다이빙경기장 물의 색상이 열렬한 의론을 불러일으켰다. 9일부터 시작해서 수영장의 물은 평소에 보던 푸른색이 아니라 록색으로 변해 수질이 운동선수들의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을가 많은 사람들은 우려했다.
국제수영련맹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은 10일 인터뷰에서 “우리는 항상 수질의 정황을 주시하고있는데 오늘도 3번 검사했다. 수질은 모두 안전하고 운동선수의 건강에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이다. 또한 우리에게 있어 선수들의 건강은 시종 첫자리에 있다.”고 밝혔다.
국제수영련맹 공식 사이트에서도 성명을 발표했다. ”물의 색상이 변화된것은 물 처리시스템중의 일종 화학약품이 떨어져 물의 ph 수치가 평소 범위를 초과했기에 나타난 현상이다. 우리는 수질에 대해 검측을 진행했고 선수의 건강과 안전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음을 확인했는데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