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이 최근 하북성, 상해시, 광동성 식품의약품감독관리국에 각기 통지를 하달해 온라인 제3자 약품판매사이트 약품 소매 시점사업을 끝낼 것을 요구했다.
현재 3개 업체가 온라인 제3자 플랫폼 시점 자격으로 인터넷을 통해 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3개 업체로는 티몰약품관, 팔백방, 1호점 등이다. 티몰약품관 온라인 상담 과정에서 국태영강대약방 티몰 본점 고객상담원은, 온라인 제3자 약품판매 시점운영 시기와 현재를 비교해 볼 때 약품 종류나 량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지만 결제방식이 바뀌였다고 말했다.
상담원은, 시점 운영때의 판매모식은 그대로지만 8월 1일부터 전자상거래 플랫폼 온라인 결제가 중단되였다고 밝히고 온라인상 모든 상품은 검색 조회, 예약판매만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상담원은 앞으로 약품 구매는 예매 신청을 제출한 뒤 후불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은 시운영 과정에서 제3자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간 주체 책임이 명확하지 못하고 전문 의약품 판매와 약품 질 안전에서 효과적인 감독관리가 어려운 등 문제가 존재해 소비자 리익과 약품 복용 안전에 불리하다는 점에서 온라인 제3자 플랫폼 약품판매사이트 소매 시점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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