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주택과 도시농촌 건설 백서 반포
2016년 08월 01일 15: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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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주택도시농촌건설위원회가 일전에 "북경 주택과 도시농촌건설 백서"를 반포했다.
백서는, 부동산 시장 조절통제를 잘하려면 구매 규제와 차별화된 신용대출, 세수 등 정책을 엄격하게 집행하고 두번째 비일반상품주택 최초할부금 비중을 적당히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
이는 시장 인사들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전문가들은, 이는 북경시를 대표로 하는 일선 부동산시장은 조절통제 긴축책이 지속되고 두번째 비일반상품주택 최초할부금 비중 인상은 고가 부동산 시장 개선에 일정한 압력을 줄것으로 보고 있다.
두번째 비일반상품주택 최초할부금 비중을 제고하는것은 북경에서 처음 제출한 정책이 아니다. 상해 등 일선도시는 일찍 해당 정책을 실시했다. 이는 고가 부동산시장에 대한 대상성 조절책이다.
아호기구 시장총감 곽의는, 다년간 엄격한 구매규제정책을 실시한뒤, 금후에도 북경 주택시장 특히 고가 부동산시장은 긴축된 조절통제책이 지속될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