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건 및 산아제한위원회를 비롯한 여덟개 부문이 4월 21일, “병원 접수증 암표 거래자”와 “인터넷 브로커”를 집중단속하는 전문 행동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전문행동은 4월 21일부터 올해 년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중점 병원과 주변에 대한 단속행동을 매달 진행하며 접수증 추가증명도 모두 정보 시스템을 통해 관리될 전망이다. 한편 광고 홍보행위를 규범화하고 인터넷을 통해 발표하는 의료광고 내용과 의료 행정부문에서 심사 비준한 내용과 일치해야 하며 심사를 받지 않은 의료 광고를 발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중점 병원에 경찰을 배치하고 “암표 거래자” 블랙리스트와 사회 신용체계를 결부시켜 엄벌할것을 요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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