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서사군도 어민들의 그림같은 일상생활  ·중국, 2030년까지 동북전면진흥 실현할것  ·정주 녀성전문뻐스 개통, 운전사도 녀성  ·"환상적인 꽃바다"로 5.1절 맞이  ·외교부:황암도에서 행동을 취할지 여부는 중국 주권범위내의 일이다  ·실사판 “톰과 제리”고양이에게 쫓기는 생쥐 포착  ·적외선 카메라에 포착된 눈속 야생 참대곰  ·첫번째 디즈니 주제 채색도안 비행기 운영에 투입  ·남아메리카 귀여운 원숭이들 광주 장룡에 모습 드러내  ·송화강반 "개강어미식절" 상연  ·매보구선생 애도  ·외교부 대변인: 일본은 응당 중국에 대한 간섭을 중지해야  ·"제1회 중일한 공공회교 포럼 및 2016년 중일한 협력 국제…  ·중국 공무원시험, 경쟁률 최고 1000:1  ·저명한 경극배우예술가 매보구 북경서 병세  ·2016 북경국제자동차전람회 개막   ·상해 디즈니 리조트구 주제 채색도안 비행기 등장  ·성공무원모집시험 시험문제 류출, 강서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조사에…  ·전국 25개 성에서 공무원시험 진행  ·전군 고위 간부, 국방 군대 개혁전략 연구토론반 수료  ·중한 해역경계획정 담판사업소조 제1차 회담 북경서 개최  ·외교부 대변인, 아베신조 야스쿠니신사 제물공봉 관련 기자질문에…  ·극한직업, 하마이발 닦는 사람  ·소학생 말아올린 회오리바람의 위력  ·"미키마우스"가 중국의 8대음식을 만나면  ·외교부 화춘영대변인: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각측 언행 조심하고 …  ·동남대학 교수가 설계한 인민일보사 청사, 밀란드국제설계상 건축…  ·15층에서 떨어진 3살 남아, 기적적으로 목숨 건져  ·수족관 탈출한 뉴질랜드 문어  ·사자에게 마약 먹여 관광객과 사진촬영?  ·팔순 로부부의 창의적인 웨딩사진  ·"13차5개년계획 전망" 제7차 보고회 진행  ·사람 뺨치는 동물들의 거짓말  ·돼지심장 단 원숭이 2년 넘게 생존  ·외교부 대변인: 일본은 섬관련 문제 조작 중지해야   ·세계적으로 강진 잇달아 발생, 우리 나라 지진형세와 필연적인 …  ·일평균 휴대폰열독 처음으로 1시간 초과  ·북경 방산구 2.7급 지진 발생  ·다리 앗아간 마라톤 테로,마라톤으로 이긴다  ·상주외국어학교 새 주소로 이전후 학생들에게 환경이상반응 나타나  ·삼협저수지 수위 165메터 이하로 하락, 올해 생태 물보충 약…  ·미국청년, 94시간 련속 TV 시청… 신기록  ·중국 최고의 애견…생일파티는 이런것!  ·사자 닮은 스타견  ·키 2m 열네살 소년의 고민  ·국무원 신문판공실, 《2015년 미국인권기록》 및 《2015년…  ·우리 나라 사육 참대곰 번식 올해 고봉기 진입  ·북경, 일요일 오전 87개 공공뻐스선로 마라손을 위해 "길 양…  ·8609건 대표건의 처리에 교부  ·외교부, 미국이 인권문제로 중국의 발전 간섭하려는것은 헛된 일… 

“실종어린이”보호를 내세워 자체 홍보를 한 부동산중개소 “련가” 비
난 받아

2016년 05월 03일 12: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4월 30일, 련가부동산 산하 6천개 가게가 중국 “실종어린이 보호소” 역할을 하게 되였다는 관련 소식이 모멘트를 통해 널리 퍼졌다.

관련 소식은 련가부동산업체 관변측이 발송한것이 확인되였지만 이는 경찰측의 반감을 불러왔다.

전문가들은, 사회 기업체가 실종어린이 구조작업을 전개하려면 반드시 상응한 자질을 갖춰야 한다고 표하였다.

관련 소식이 대폭 전재되면서 이는 련가부동산업체의 마케팅 수단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뒤따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련가부동산업체 인터넷 홍보팀 관계자는, 련가부동산업체가 중국 실종어린이 조기경보 플랫폼 보호소에 가입한것은 공익을 위한 초심에서 비롯된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실 련가부동산업체는 오래전부터 이미 중국 실종어린이 조기경보 플랫폼과의 협력을 약정지었고 다만 이를 대외에 알리지 않았을 뿐이라고 해명하였다.

중국 실종어린이 조기경보 플랫폼은 중국사회 사회사업발전기금회에서 발기한것이다. 기금회 장영장 비서장은, 기금회가 련가부동산 업체와 손잡은 것이 사실이지만 련가의 성급함이 문제가 되였다고 표하였다.

경찰측은, 실종어린이들을 위한 개인과 업체의 구조행위는 모두 긍정할 만한 일이지만 필요한 구조수단과 완비화된 구조기제, 합법적 자질을 갖추지 못한 개인이나 업체는 대규모 구조사업을 펼쳐서는 안된다고 인정하였다.

이에 대해 중국인민대학 사회학과 홍대용 교수는, 실종어린이 보호사업에 대한 사회력량의 참여는 찬성할만한 일이지만 사회력량은 반드시 정부와 관련부문의 감독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표하였다.

주목할것은, 사건이 지금까지 발전하면서 련가와 같이 많은 체인점을 둔 기타 기업체들이 실종어린이 보호소 역할을 하게 된다는 소식이 널리 퍼지고 있어 진위를 가리기 어렵게 되였는 것이다.

일부 업체는 관련 소식의 허위를 인정하고 실종된 어린이는 반드시 가장 빠른시간내에 경찰에 신고할것을 권장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