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아부례린(가장 아름다운 기층간부)
본사기자 대람, 전풍, 류파, 장운룡, 리아남
2014년 09월 28일 13: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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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익사업을 하고 타인을 돕는것을 락으로 생각하는 “좋은 선생님”
“사회구역간부들은 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주민들은 규률과 법률을 지키고 합법권익이 침해를 당했을 때는 법률무기로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5개월전의 그날 법제강좌에 대하여 하미시 혜강원사회구역 퇴직 당원 소옥란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4월 23일, 혜강원사회구역 법률의무선전원 아부례린•아부례즈는 사회구역 회의실에서 한차례 강좌를 했다. “그날 모래폭풍이 있었고 마침 또 정전이 되였다. 하늘은 노랗고 방안은 깜깜했다. 60여명을 용납할수 있는 회의실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있었다.” 사회구역 당지부서기 아이니사•우스만은 말한다.
불고기점을 경영하는 러샤라이티•마이마이티의 수확은 아주 직접적이였다. 어느 하루 그의 가게 옆집 불고기점에서 두사람이 술에 취해 싸움을 하다가 그의 가게에까지 왔는데 그중 한 사람이 그녀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때렸다. 엄청 성이 난 러샤라이티는 장대걸레로 그 사람을 때리려 하다가 아부례린의 “일에 부딪치면 급하게 손을 쓰지 말고 먼저 110에 련락하라”는 말이 생각났다. 후에 경찰이 오고 싸우던 사람들은 그녀에서 사죄했다. “당시에 손을 썼더라면 후과가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다음번에 다시 강좌를 하면 나는 또 가서 들을것이다.”
아부례린은 경상적으로 주위사람들에게 법률자문을 제공해주는외에 늘 젊은 사람들에게 많이 배우라고 부탁하며 또 열정적으로 도움을 제공해준다.
하미시검찰원 검찰위원회 전직위원 조란구리•이부라인은 1991년에 사업에 참가하여 서기원으로부터 검찰원직에 이르기까지 줄독 아부례린을 선생님과 모범으로 삼았다. “검찰원을 떠난 뒤에도 우리는 늘 교류했다. 내가 사건을 처리하다가 난제에 부딪치면 역시 그한테 묻군 하는데 그는 내심하게 분석해주고 나에게 지도를 해준다.” 하미시검찰원 검찰관 사다이티•야허부는 금방 출근했을 때의 광경을 아직도 기억하고있다. “그는 나더러 한어를 잘 배우고 법률을 잘 배우라고 부탁했다. 나는 모를것이 있으면 그에게 물어보는데 그는 언제나 열정적으로 대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