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성당위 서기 락혜녕: 민족단결진보선진구 이룩하려고 최선 다해
평안 청해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전성의 사회정세 비교적 안정
본사기자 위서 장지봉 왕매
2014년 09월 22일 13: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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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지난해, 청해성당위에서 민족단결진보선진구 창건사업에 대해 포치한데 대해서 말해주세요.
락혜녕: 청해성은 여러 민족이 집거해 살고있는 지역이면서도 서장을 제외하고 가장 큰 장족지역이기에 반분렬투쟁의 일선지역이다. 청해성에서 10여년 사업하면서 나는 청해의 허다한 문제들이 민족사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것을 깊이 느꼈으며 여러 민족의 공동한 단결진보와 공동한 번영발전을 견지해야 한다는것을 깊이 인식했다.
다년래 청해성 당위와 정부에서 평안 청해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전성의 사회정세는 비교적 안정되였다. 하지만 2008년 장족지역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과 최근에 발생한 분신자살사건으로부터 보면 경내외 분렬세력들과의 싸움은 장기적으로 복잡하며 때로는 첨예한 싸움이다. 특히 14세 달레라마집단이 “중간도로”를 크게 선양하고있는데다 청해성의 경제, 사회 발전수준이 비교적 낮은것도 장기안정을 해치는 심층차문제가 부단히 나타나고있는 원인으로 된다.
지금 우리들이 직면하고있는 중요한 과제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전진 방향을 어떻게 견지하고 평등, 단결, 호조, 조화의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어떻게 공고발전시킬것인가 하는것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청해성당위는 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정세를 잘 파악하여 민족단결진보 선진구를 창조, 건설할데 대해 포치했다. 즉 반분렬투쟁의 사상, 사업, 군중 토대를 일층 튼튼히 다지고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며 안정유지에서 비교적 많이는 비상대처에 의거하던데로부터 장기효과기제에 더욱 잘 의거해 비교적 조화로운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청해 특히 장족지역의 지속적인 안정을 유지하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