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변주정부는 전 주 민생사업조률회의를 소집하고 전단계 민생사업을 총화하고 다음단계 민생사업을 포치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 인 우효봉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홍경 부주장이 올해에 들어선 이래 연변주 민생사업정황을 통보했다.
회의에서 민정국, 위생국 등 4개 주직속부문과 8개 현, 시에서 상반기 민생사업정황을 회보했다.
회의에서 리경호주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민생사업은 모든 사업의 출발점이고 락착점이다. 상반기 각 현,시와 부문은 주당위와 주정부의 통일적인 결책포치에 따라 전 주 민생사업을 힘써 추진해 커다란 성적을 거두었다. 첫째, 민생사업 투입을 증가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연변주는 민생사업에 근 46억원을 투입했는데 이는 재정지출의 63.4%를 차지한다. 둘째, 새로 증가한 취업이 안정하게 증가됐다. 셋째, 사회보장기능이 현저히 제고됐고 보장수준이 일층 제고됐다. 넷째, 보장성주택건설이 질서있게 추진되여 군중들의 주택조건이 향상되였다. 다섯째, 도시와 농촌의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해 군중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여섯째, 사회양로기구가 신속히 발전했고 양로기구의 기능이 현저히 제고됐다.
다음단계 민생사업과 관련해 리경호주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 인식을 심화해 민생사업에 대한 긴박감과 책임감을 일층 강화해야 한다. 각 현, 시와 부문은 인간근본을 견지하면서 “부민, 혜민, 안민, 위민”을 주제로 민생사업의 함의와 영향력을 부단히 확장해 대민생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둘째, 각 현, 시와 부문은 “민생사업을 일층 강화하고 개선할데 관한 의견”요구에 따라 과학적으로 기획하고 통괄적으로 배치하면서 10대 민생프로젝트, 100가지 혜민행동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취업을 더한층 확대하고 사회보장체계를 일층 보완하며 최저생활보장대상에 대한 부축강도를 높이고 기본공공봉사 균등화를 추진하며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일층 개선하고 날로 늘어나는 인민들의 물질적수요를 부단히 만족시켜 발전의 성과를 대중이 향수할수 있게 해야 한다. 셋째, 지도를 강화해 민생사업의 시달을 절실히 틀어쥐여야 한다. 전 주 각급 지도간부들은 사업작풍을 전변하여 기층에 깊이 심입하고 책임을 엄격히 시달해야 한다. 또한 민생사업 진척과정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해야 하며 선전강도를 높여 전 주 상하가 민생사업을 중시하는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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