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 문건출범, 전국성 문예수상작품 심사선
정제도 규범화
2015년 12월 29일 12: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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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8일발 신화통신: 28일,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이 인쇄발부한 “전국성 문예수상작품 심사선정 제도 개혁에 관한 의견”이 공개적으로 발표되여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관철집행하고 문예사업좌담회 정신을 시달하며 우수문예작품의 창작생산과 전파를 촉진할것을 요구했다.
의견은 10개 부분으로 나뉘였으며 전국성 문예수상작품 심사선정제도개혁의 지도사상, 기본원칙, 총체적목표를 제기하고 전국성 문예수상작품 심사선정 개최주체를 명확히 했으며 전국성 문예수상작품 심사선정의 기준과 심사비준을 보완했다. 의견은 또 심사기제의 건전화, 감독검사의 강화, 지지보장의 제공 등 내용에 대하여 규정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과학적이고 합리한 평가기준을 보완함에 있어서 사상이 심오하고 예술이 뛰여나고 제작이 훌륭한 기준에 따라 작품을 평가하고 군중평가와 전문가평의 및 관객동원률, 시청률, 청취률, 조회률, 발행량 등을 유기적으로 통일시키며 기층에 심입하고 군중들의 환영을 받는것을 중요의거로 삼아 문예작품의 종합적인 질을 반영할수 있는 평가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도덕성과 예술성 겸비의 요구에 따라 사회명성과 예술성과를 심사에 참가하는 전제조건으로 하여 생활에 심입하고 인민에 뿌리를 박는 문예사업자들에게 치우치며 나쁜 행적이 있는 종사자와 그 작품이 심사에 참가하는것을 엄금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