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당대회 소식대변인 소식발표회 거행, 19차 당대회 의정과 관련정황 소개
회의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거행
2017년 10월 18일 14: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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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한결, 여효결): 당의 19차 대회 소식대변인 탁진은 1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소식발표회를 거행하고 중외기자들에게 19차 당대회 의정과 관련정황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18일 오전 9시에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며 기간은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7일간이다. 17일 오후 예비회의를 소집하고 대회의정을 확정하고 대회주석단 명단을 통과했는데 대회는 주석단의 령도하에 진행된다.
탁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당의 19차 대회 여러가지 준비사업이 이미 전부 마무리되였다. 그는 이번 대회를 취재보도하러 온 중외기자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시했다.
대회위탁을 받고 탁진은 중외기자들에게 19차 당대회 관련정황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의 결승단계, 중국특색 사회주의발전의 관건적시기에 소집된 한차례 아주 중요한 대회이다. 대회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대표” 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지도로 하고 습근평총서기 계렬 중요연설 정신과 당중앙의 치국리정의 새리념, 새사상, 새전략을 관철하고 지난 5년간의 사업을 참답게 총화하고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결하여 이끌고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킨 력사적진척과 보귀한 경험을 회고총화하며 당면 국제국내형세를 깊이 분석하고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새 요구와 인민대중들의 기대를 전면 파악하여 시대의 요구에 적응하는 행동강령과 대정방침을 제정하고 전략적 전반국면에서 출발해 당과 국가 사업에 대해 계획하고 포치하게 된다.
![[포토]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개막식 현장](/mediafile/201710/18/F20171018123412985670198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