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장덕강 유정성 왕기산 각각 전국 두 회의 일부 대표단과 소조 심의토론 참가
2015년 03월 07일 11: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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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위원회 서기인 왕기산은 6일 오전 각각 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와 전국정협 12기 3차 회의 일부 대표단과 소조의 심의토론에 참가했다.
습근평은 강서대표단에서 심의에 참가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로혁명근거지, 특히는 원 중앙쏘베트구역의 쾌속발전을 힘써 추동해야 하며 로혁명근거지 군중들이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행정에서 절대로 뒤떨어지게 해서는 안되며 우공의 뜻을 세우고 난관공략전을 잘 치러 로혁명근거지 인민들이 전국인민과 함께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성과를 공동으로 향수하게 해야 한다. 이는 우리 당의 력사적책임이다. 환경이 바로 민생이고 청산이 바로 아름다움이며 푸른하늘도 행복이다. 눈동자를 보호하듯이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목숨을 대하듯이 생태환경을 대해야 한다.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하여 관용을 베풀지 말고 “이번만은 용서해준다”는식으로 처리해서는 안된다. 당이 당을 다스림에 있어서 털끝만치도 해이해서는 안되며 당을 엄하게 다스림에 있어서 한시각도 늦춰서는 안된다. 정강산정신과 쏘베트구역정신은 우리 당의 귀중한 정신적재부로서 영원히 명기하고 세세대대로 전해야 하며 광범한 당원, 간부들을 교양인도하여 사상상에서 발본색원하고 뿌리를 튼튼히 하며 시종 공산주의자의 정치본색을 유지해야 한다. 기층기풍문제에 중시를 돌리고 큰 공력을 들여 백성들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량행위를 다스리고 제멋대로 기층의 민감사무를 간섭하고 기층의 물자와 경비를 가로채고 잘라먹으며 불공정하게 처사하고 공짜로 먹고 챙기고 방해하고 갈취하며 군중리익을 침점하는 등 문제에 대하여 반드시 엄숙하게 조사처리하고 절대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된다. 정치생태를 힘써 정화하고 렴결정치의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부패척결투쟁을 심층 추진하고 큰 공력을 들여 “썩은 나무”를 뽑고 “병든 나무”를 치료하고 “기울어진 나무”를 바로잡음으로써 지도간부들이 각성하게 하고 경고, 경계를 받게 해야 한다. 간부, 특히는 당원지도간부들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간부들을 느슨히 관리하고 연약히 관리하는 현상을 철저히 개변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