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간부군중, “조화로운 발전” 열의
2015년 11월 03일 09: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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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제18기 5차전원회의는 조화로운 발전을 견지하고 중국 특색을 가진 사회주의 사업 총체적 포치를 잘 파악하며 발전 과정의 중대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도시농촌간 조화로운 발전을 중점 추진하며 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사회 각 계 인사들은 5차전원회의가 제출한 조화로운 발전 리념은 발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려는데 착안점을 두고 있으며 미래 전반 계획을 구상하는 당중앙의 전략적 리념으로 중대 리론적 의의와 실천적 지도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국가 행정학원 죽립가 교수는 공보에서 제출한 “조화로운 발전”은 풍부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사회각계가 그 내실을 감수할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말했다.
죽립가 교수는 “혁신,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 자체가 조화로운 발전의 함의를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보에서 제기된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조화로운 발전과 관련해 “시대선봉” 칭호를 수여받은 75세 운은봉 가수는 남다른 감수를 받았다. 운은봉 가수는 “공연때마다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속에서 문예작품에 대한 대중들의 수요를 읽을 수 있었다면서 생활 여건이 좋아진 현 시점에서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조화로운 발전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기간 지역연구에 매진해온 장강류역발전연구원 서장락 상무부원장은, 공보에서 제출된 조화로운 발전은 무게있는 함의를 지니고 있다고 인정하고 지역간 조화로운 발전은 혁신, 개혁, 개방의 실제적 심화를 좌우하는 “시금석”이라고 말했다.
11월에 들어서면서 심양의 실외온도는 령하로 떨어졌지만 황고구 장강 아파트단지 주민 우덕해 할아버지는 따뜻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올 겨울까지 심양 “온난주택 프로젝트”는 에네르기 절약을 통해 옛 주택들을 수건하여 30만 가구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경제성장으로 환경을 희생시켜서는 안됩니다”청해성 해동시 평안현 농촌환경미화판공실 류문영 주임은, 평안현 농촌마을은 이미 “농촌 환경미화 시범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도 “환경미화 범위를 확대하고 여러가지 대민 프로젝트를 통해 청해성과 타성간 격차를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조화로운 발전 리념을 수립하고 발전의 조화성과 동시성, 전반성에 더 중시를 돌려야만 취약한 분야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한층 더 조화로운 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인정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