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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가 30명 항전 로전사와 로동지, 항전 장교 그리고 중국항일전쟁 승리를 위해 기여한 국제 우호인사 혹은 그 유가족들에게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70주년”기념메달을 발급했다.
요즘 각지 각부문은 발행의식과 위문, 좌담회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기념메달을 항전 로전사와 로동지, 항일전쟁 장교 그리고 중국항전승리를 위해 기여한 국제우호인사 혹은 그 유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70주년”기념메달을 받아안은 95세 고령의 하북성 석가장시 평산현 평산진 북서초촌 로병사 전순심 로인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였다.
94세 고령의 섬서성 경양현 운양진 로병사 방금인 로인도 격동돼 술로 경축할것이라고 말했다.
운남성 진서항전력사문화연구회 박사민 회장은, 항전 로병사들에게 기념메달을 발급하는것은 조국과 인민이 민족영웅을 잊지 않았다는것을 설명하며 후대들로 하여금 항전력사를 더 잘 기억하게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95세 외국 전문가 마해드의 미망인 소피는, 전쟁 경험자와 생존자로서 오늘은 결코 쉽게 이뤄진것이 아니라는것을 깊이 느끼고 있다며 이 메달은 개인뿐만 아니라 모든 항전장병들과 전쟁에서 희생한 민족영웅들에게 속한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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