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온 위원입니다. 부장님앞에서 연변주 교통건설면에 존재하는 곤난과 문제를 반영할수있어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3월 6일 오후 4시,전국정협12기1차회의 소수민족계 소조토론에서 정협위원 권정자는 3분여밖에 발언하지 않았지만 간단명료하게 현황을 설명하고 단도직입적으로 건의를 제기하였다.
소조토론이 끝난후 권정자위원은 "오늘 오전 소조토론에서 나는 정부사업보고를 리해하는 각도에서 이미 발언을 했다. 오후 토론에 교통운수부 부장 양운당이 전문 정협위원들의 건의를 청취하러 왔다. 나는 이는 고향의 발전건설을 위해 호소할수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흥분되여 말했다.
"기실 새로 올라온 위원으로서 나는 다투어 발언하기가 미안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부장님과 직접 교류하면 더 큰 중시를 불러일으킬수 있다고 생각하여 고민을 버리고 또 한번 발언했다."고 밝혔다.
소박하면서도 집념적인 권장자위원의 말은 정협위원으로서 응당 지녀야 할 책임의식을 보여주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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