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국무원 기구개혁 가동, 국무원 구성부문 25개로 감소
2013년 03월 11일 13: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3월 10일발 본사소식: 10일에 알려진 국무원 기구개혁 및 직능전환 방안에 따르면 새로운 국무원 기구개혁이 곧 가동에 들어가게 되며 국무원 구성부문이 25개로 줄어들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는 개혁개방 이래 국무원에서 단행한 7번째 개혁이다.
이번 개혁은 각 방면이 유리한 조건을 남김없이 활용하고 일부 중점분야의 기구조정을 결연히 추진하게 된다. 동시에 당면 경제와 사회 발전이 봉착하고있는 복잡한 형세와 여러가지 위험과 도전을 충분하게 고려해 국무원 기구의 총체적이면서 상대적인 안정을 유지하게 된다. 장기적으로 존재해왔고 사회의 깊은 관심을 모으고있는 일부 문제에 대해서는 직능조정을 통해 해결하거나 또는 적시에 필요한 기구조정을 통해 해결하게 된다.
개혁의 중점은 직능전환과 직책정리관계를 바싹 둘러싸고 대부문제도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철도의 정부와 기업분리를 실행하여 위생과 계획생육, 식품약품, 신문출판 및 라지오영화텔레비죤, 해양, 에너지관리기구를 통합하기로 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