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부문에 따르면 14일 20시경 발생한 길림성 화전시 쟈피구진 낡은 금광 사고원인이 갱내 전기수송선로에 불이 나면서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농도가 너무 높아 중독을 유발한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조난자가 이미 10명으로 늘어났다.
사고발생후 이 기업에서는 즉시 50여명을 조직해 긴급구조를 실시하여 단전, 진화, 환기 등 조치를 댔다. 갱내 57명 작업인원중 19명이 안전히 출갱하고 28명 부상자를 구급중이다. 현재 이미 9명이 숨지고 1명 부상자가 병원으로 호송하는 도중에 불행히 숨졌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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