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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네티즌 장성폭 주춤

2013년 01월 17일 09: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컴퓨터를 배우고있는 녀성근로자(자료사진).

15일 중국인터넷정보중심(CNNIC)은 "제31차 중국인터넷발전상황통계보고"를 공포, 2012년까지 우리 나라 네티즌수량이 5억 6400만명이고 지난 한해에 5090만명이 늘어났으며 2012년 인터넷보급률이 42.1%으로서 보급률장성폭이 지속적으로 내려가는 추세라고 밝혔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1년의 조사에서 인터넷을 접속하지 않는 사람들중에 65%가 반년 사이에 인터넷접속을 하지 않겠다 했는데 2012년말에는 77.3% 로 올랐다. 이 수자는 향후 잠재적네티즌 비률이 13.4% 됨을 말하는바 인터넷접속장성폭이 상대적으로 내려감을 말한다.

보고는 "향후 인터넷접속념원이 부동하고", "인터넷접속념원이 없는"비네티즌에 대한 분석에서 인터넷접속을 하기 싶어하지만 하지 않는 비네티즌들은 자기의 생활습관과 조건의 제한을 받고있는것이고 앞으로 인터넷접속의향이 없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컴퓨터를 다룰줄 모르거나 나이가 많은 원인이다고 분석했다.

우리 나라 인터넷보급률을 향상시키려면 기초시설건설과 비용인하 등 수단에 의거해야 할 뿐더러 인터넷응용형식의 창신, 인터넷접속 하드웨어지능화(硬件设备智能化)와 조작편리에 의거해야 한다고 보고는 지적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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