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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연변대학은 교육부문의 25개 단위와 교육석사양성실천기지 공동건설 협의를 체결했다.
일정한 실력과 규모를 갖추고 대학교와 실천기지를 공동건설할 의향이 있으며 연변대학의 교육석사 인재양성, 정보교류, 실습과 취업 등 면에서 편리한 조건을 제공할수 있는 25개의 기초교육 관련 교육기구를 합작대상으로 선정했다.
연길시의 6.1유치원 등 4개의 공영유치원과 연변대학유치원, 연길시의 10개 소학교와 장춘외국어실험학교, 연길시의 3중, 4중, 5중, 12중과 훈춘시4중, 연변 1, 2중과 연길시제1고중, 연길시청소년심리자문중심 등 25개 단위의 책임자들이 이날 협의체결식에 참가해 연변대학과 교육석사양성실천기지 공동건설협의를 체결했다.
연변대학 본관에서 있은 이날 협의체결식에서 연변대학측은 “교육석사양성실천기지건설은 대학교 교육석사 학위교육의 중요한 구성부분일뿐더러 교육석사 양성의 질을 담보하는 중요한 고리”라고 하면서 “충족하면서도 안정된 교육실천기지를 건설하는것은 교육석사 양성의 질을 높이는데 유조하고 교육사업에 더 잘 투입되며 당면의 기초교육개혁의 발전추세를 료해하고 우수한 교육사업자로 성장할수 있는 든든한 토대로 될것”으로 전망했다.
쌍방은 향후 교원대오의 연수와 초빙, 과정개혁과 교수연구, 학생양성, 관리모식 등 면에서 깊이 있고 폭넓은 합작교류를 진행할것이며 그 과정에서 상호 혜택을 볼것으로 기대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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