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돈화시에서 2016년 전 시 빈곤가정학생 원조 및 적십자애심조학금 발급식을 열고 당장에서 1500명의 빈곤가정 중소학생에게 도합 45만원을 원조했다.
한명의 학생이라도 빈곤으로 의해 배움의 기회를 잃게 해서는 안된다는 박애정신을 발양하여 올해이래 돈화시에서는 도시와 농촌의 빈곤가정의 중소학생들에 대한 원조를 부단히 강화했는데 전 시에 결손가정의 어린이와 빈곤가정의 학생들을 관심하고 사랑하고 방조하는 훌륭한 분위기가 형성되였다. “중소학교의 빈곤가정 학생을 원조하는 장기효과기제를 건립할데 관한 돈화시인민정부 판공실의 실시의견”의 요구에 따라 이 시에서는 이번에 도합 4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였는데 그중 시재정에서 전문자금 30만원을 조달하고 시적십자회에서 15만원을 출자하여 총 1500명의 빈곤가정 중소학생에게 인당 300원씩 원조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 시 적십자회, 교육국에서는 빈곤가정 중소학생 원조 사업의 공개, 공평, 공정을 담보하기 위해 각 학교와 각 학급에 “원조대상평가소조”를 설립하고 평가를 통해 선정된 원조대상을 학급과 학교에 공시하는 등 관련 학생의 자격심사사업을 참답게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