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2016년 군대문직인원통일초빙시험 필기시험에 2만여명의 수험생이 참가했다. 그들은 2433개 문직인원초빙에 신청했으며 경쟁이 제일 치렬한 직위의 신청, 초빙비례가 234 대 1에 달했다.
이번 시험은 31개 성(자치구,직할시)에 41개 시험장, 800개 시험실을 설치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석사연구생이상 학력 수험생이 42%를 차지하고 사회성숙인재가 29%, 상응한 직업자격소유자가 45%를 차지해 전반 자질이 왕년에 비해 대폭 제고되였다.
이밖에 16%는 련속 2년 이상 초빙시험에 참가한 수험생들이다. 1000여명 렬사유가족과 군인가족 자녀들은 정향, 비정향 초빙시험에 참가하였다.
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 간부부 문직인원국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통일초빙시험은 전적으로 봉페식 명제시험방식을 실시하고 극비밀급자료 운송수단을 리용해 시험지를 운송하고 국가급전문기구에 의탁해 채점하며 시험사업 관련 규정을 엄격히 집행하고 전군에서 통일적으로 시험순시인원을 파견해 전 과정을 감독함과 동시에 공안, 무장경찰, 국가사이트감독 등 부문과 적극 협조해 시험장안보를 강화하고 다방위적으로 수험생봉사사업을 진행해 시험의 과학성, 공평성과 안전성을 확보한다.
시험성적은 2015년 12월말전으로 발표한다. 수험생들은 륙군군대인재사이트(http://www.81rc.mil.cn)에 접속해 조회할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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