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거시적 경제운행 관련 소식 발표회에서 엄붕정 보도대변인이 2018년 중국 경제는 안정속에서 성장함에 있어서 조건과 신심이 갖추어졌다고 표했다.
2017년 중국 경제 성장률은 6.9%에 달해 2011년이래 처음 년간 성장속도의 반등세를 보였다.
이는 중국 경제가 최저점을 찍고 다시 반등하며 새로운 성장 주기에 들어서는것을 의미하지 않는가 하는 질문에 엄붕정 대변인은 6.9%라는 성장률을 평가함에 있어 성장속도의 반등세나 량방향 파동 등 현상뿐만아니라 성장속도 배후의 질과 효과성, 구조 등을 주목하는것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엄붕정 대변인은 과거에 비해 상기 여러 요소들은 뚜렷하게 승격되거나 개선되였다고 표했다.
구조조정의 효과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신구 동력 교체도 계속 추진되고 있으며 시장 주체의 활성화가 강화되고 거시적 조절통제가 지속적으로 완비화되고 있는것 등은 경제운행의 적극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엄붕정 대변인은 2018년 중국경제는 지속적으로 안정속에서 성장하는 량호한 추세를 이어갈 조건과 신심이 있다고 지적했다.
엄붕정 대변인은 그러나 당면 국제 환경이 여전히 복잡다단하고 거시적경제의 질 승격과 효익 증대,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하기까지 오랜 시일이 걸릴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야 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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