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창의가 제기된 이래 연선국가들은 경제무역 협력에서 뚜렷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자국 경제발전에 새 활력을 부여했다.
무역 면에서 중국-아세안박람회, 중국-남아시아박람회, 중국-아시아유럽박람회, 중국-아랍박람회 등 전시회 플랫폼은 제 작용을 잘 발휘해 기업간 상호 교류를 추진하고 일대일로 상업기회를 서로 공유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기간, 중국과 연선 국가간 무역거래 총액은 20조원에 달하고 성장속도는 세계 평균수준을 웃돌았다.
투자협력 면에서 중국은 봉사 보장을 부단히 강화하고국내 기업들이 연선국가에 투자하고 그곳에서 창업하는것을 적극 격려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기간 연선국가에 대한 중국업체의 직접 투자규모는 5백억딸라를 넘어서고 연선국가에서 신규 체결한 수주공사 계약금은 3천여억딸라에 달했다.
한편 나라에서는 외자 진입 경로를 한층 확대하고 높은 표준의 국제 경영환경을 마련해 연선국가의 투자를 적극 유치했다.
해외 경제무역협력구 건설 면에서 우리나라 기업은 선후하여 20개 연선국가에서 56개 해외 경제무역협력구를 건설했다. 중국업체의 루적 투자규모는 185억딸라에 달하고 대상국에 11억딸라의 세금수입과 18만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일대일로 국제협력고위층론단은 곧 북경에서 개막된다.
고위층론단의 주요 활동은 개막식, 지도자원탁정상회의, 고위급별회의 등 세 부분이다.
고위급별회의는 “1+6” 모식을 취해 고위급별의 전원회의와 6차례 평행주제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중외 래빈들은 기반시설, 산업투자, 경제무역협력, 동력자원, 금융협력, 인문교류, 생태환경, 해상협력 등 8개 면에서 협력 대계를 공동 론의하게 된다.
1500여명 중외 래빈들이 이번 대사에 참가하는 가운데 외빈은 850여명으로 130여개 나라와 70여개 국제기구를 아우른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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