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리연하):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가 10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4분기말 우리 나라 상업은행 불량대출 잔액은 1.58조원이였고 지난 분기 말보다 673억원이 증가됐으며 불량대출률이 1.74%로 지난 분기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고 한다.
수치를 보면 1.4분기말 상업은행 정상대출 잔액은 89.3만억원인데 그중 정상대출잔액이 85.8만억원이고 특별관리대상대출잔액이 3.42만억원이다. 감독관리규정에 따르면 상업은행은 마땅히 위험정도에 따라 대출을 정상, 특별관리, 비우량, 요주의, 손실 5가지 류형으로 나누어야 하는데 앞 두가지를 정상대출로 하고 뒤 3가지를 불량대출로 분류한다.
은행감독관리위원회는 은행업의 위험제거능력이 계속하여 강화됐다고 했다. 1.4분기말 상업은행 대출손실 준비잔액은 28236억원이고 지난 분기 말보다 1560억원 증가됐다. 대손충당금적립비률이 178.8%이고 지난 분기말보다 2.36포인트 상승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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