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성 빈곤지역 도로구축에 180여억원 투자
2016년 12월 26일 15: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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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발전의 교통제약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산서성정부는 일전에 교통운수부와 함께 빈곤지역 교통운수의 발전을 빨릴 공동건설협의를 체결했다. '제13차 5개년' 기획기간 교통운수부와 산서성은 함께 산서성에서 집중 련결된 36개의 특별빈곤현과 국가빈곤구조개발사업 중점현 등 빈곤지역에 1만 1835킬로메터의 도로를 건설하게 되며 총 185억 9000억원의 자금을 투자하게 된다.
협의에 따르면 2020년 산서성은 기본통로의 내외련결, 농촌 도로의 마을통차, 셔틀뻐스의 마을통차, 안전하고 편리하며 민첩한 교통운수망을 건설하게 된다. 3급도로의 기준을 위주로 삼아 관광도로, 자원도로, 산업개발도로를 건설하며 빈곤지역의 자연인문, 소수민족특색의 마을, 민속 작은 도시 등 관광풍경구의 교통운수 조건을 우선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또한 "교통과 급배달"이 가능한 빈곤구조 공정을 추진하게 되며 교통과 공급판매, 상업무역, 전자상거래, 우편 급배달 등 자원을 정합하고 농촌의 물류를 발전하게 된다.
산서성은 전국적으로 빈곤극복문제공략 중점 지역이다. 전 성 105개 농업 현과 구에 58개 빈곤현이 있으며 그중 36개 현은 국가빈곤구조개발사업 중점 현이다. 현재 아직도 빈곤한 농촌인구는 230여만명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