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부터 3대 통신사가 새 라운드 인터넷 “속도인상 비용인하” 행동을 시작했다. 3대 통신사는 4G 네트워크 건설을 다그치는 한편 고정선로로 제공하는 광대역봉사 속도를 전면 제고하게 된다. 차이나 텔레콤은 년말전으로 50메터, 100메터 및 그 이상 속도의 광대역 사용자 비중을 30%에 달하게 할 예정이다.
차이나 유니콤은 20메터 이상, 50메터 이상의 사용자 비중을 제고하는 한편 4G 사용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이나 모바일은 50메터 접속능력을 주축으로 한 고정선로 광대역 네트워크 건설에 주력하게 된다.
차이나 모바일 리혜적 부총재는, 4G 인터넷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를 35메가 바이트 이상에 도달시키고 4G 보급률을 올해 60%이상에 도달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수금 면에서 3대 통신사는 고정 광대역 수금과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종합 단가와 국제 로밍 등 분야에서 가격우대정책을 내왔거나 가격할인을 언약했다. 그러나 속도 증가는 투입을 기초로 하고 수금표준 인하는 수입감소를 의미하기에 전반적으로 기업 영리가 줄어든다.
이에 북경우전대학 경제관리학원, 정보경제와 경쟁력 연구센터 증검추 주임은, 속도인상과 가격인하는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증검추 주임은, 속도를 인상하고 광대역을 넓히게 되면 가격인하 공간도 더 커질것이라고 하면서 통신사는 규모 확대와 업무 확장 등 면에서 자체 수입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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