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발 인민넷소식: 배우 김하늘이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1월28일 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출국한 김하늘은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그레이 코트에 네이비 톱과 화이트 팬츠, 블랙 퍼 머플러를 매치해 우아한 녀성미를 드러냈다. 특히 크롭 팬츠로 발목을 살짝 드러내고, 스니커즈까지 화이트로 맞춰 산뜻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각 잡힌 토트백을 들어 기품을 강조한 그는 라운드 쉐입과 톤 다운된 컬러가 조화를 이룬 발렌시아가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을 마무리, 녀배우 포스가 물씬 풍기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료해에 의하면 김하늘은 올해 3월에 1년여간 사귄 기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