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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이 7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재차 대폭 줄어 지난 10월의 3조 5255억 700만딸라에서 3조 4382억 8400만딸라로 872억 2300만딸라 줄었다.
중국 외환보유액 규모는 2014년 9월 이후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에서 나타난 일부 자본 해외류출현상도 별로 이상할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분석에 따르면 11월 외환보유액이 감소한 핵심원인은 딸라가 강세를 보이고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 금리인상조치 실행 가능성이 제기되였기때문이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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