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알곡생산량 12년째 련속 증장
2015년 12월 09일 09: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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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8일발 인민넷소식: 국가통계국이 8일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중국은 또 알곡풍작을 거두어 총생산량이 전해 동기 대비 2.4% 증산한 6억 2143만 5000톤에 달했다.
전국 31개 성의 농업생산경영호에 대한 표본조사와 농업생산경영단위에 대한 전면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알곡 파종면적은 전해 동기 대비 0.5% 많은 1억 1334만 500헥타르에 달했다. 한편 올해 전국 알곡작물 헥트르당 수확고는 전해 동기 대비 1.8% 증산한 5482킬로그람이다.
국가통계국 농촌사 고급통계사 후예에 따르면 올해 알곡파종면적이 증가한 주요원인은 농업에 대한 중앙재정의 지속적인 혜택지원이 강화되여 농민들의 농사소득을 안정시키고 일부 지역에서 목화 등의 파종면적을 줄인 반면 강냉이 등 알곡파종면적을 확대한데 있다. 이밖에 농업기후조건이 량호하고 재해가 심각하지 않았으며 다수확작물면적이 증가하고 농업과학기술이 뒤받침된것도 알곡 단위당 생산량이 제고된 주된 원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