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협정 서명식 진행, 57개 의향창립성원국 참석
2015년 06월 29일 13: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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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재정부사이트 소식에 의하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협정" 서명식이 29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고 한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57개 의향창립성원국 재무장관은 권한을 부여받고 서명식에 참석했다. 그중 국내 심의과정을 거친 50개 나라는 정식으로 “협정”에 서명했고 기타 국내심의과정을 통과하지 못한 의향국은 서명식과정을 직접 지켜보았다. “협정”의 규정에 따라 이번에 서명을 하지 못한 성원국은 년말전으로 서명하면 된다.
중국 재정부 부장 루계위는 중국측 대표로 “협정”에 서명하고 의식에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2013년 10월 중국지도자들이 동남아를 방문할 때 제출한 중요한 재안으로서 이는 중국이 아시아주와 전세계 경제발전에 더욱 많은 국제적책임을 짊어게 됨을 설명하며 각측이 공동으로 리익을 보고 공동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부동한 발전단계에 처한 나라들로 말할 때 윈윈의 선택이므로 각계의 광범위한 지지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