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8년에 가서 세계 최대 소매시장으로 부상
2015년 02월 13일 13: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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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회계사사무소의 하나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12일 발표한 보고에서 2018년에 가서 중국이 세계 최대 소매시장으로 부상할것이라고 예측했다.
보고에 따르면 비록 중국의 소매업 성장속도가 2009년의 15.6%에서 다소 떨어졌지만 세계 소매체인업으로 말하면 중국은 여전히 불가항력적인 시장이기에 향후 2년사이 중국의 소매업 판매량의 년평균 성장속도가 8.7%에 달할것이다.
아태지역에 언급해 보고는 2014년 아태지역 소매업 판매량은 4.1% 성장했고 2015년에는 4.6% 성장할것이며 2018년까지 소매업 판매량은 계속 상승세를 유지할것이고 2018년의 시장규모는 10조 3억 달러에 달할것으로 예측되였다.
보고에 따르면 2015년부터 미국경제 성장과 유로구의 경제회생으로 아시아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아시아의 소매 판매량 성장은 세계에서 첫자리를 차지하게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