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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이 12일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8월 우리나라 인민페 신규 대출액은 7천25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백3억원 줄었다.
초보적인 통계결과에 따르면 사회융자분야에서 8월 우리나라 사회융자규모는 9천5백여억원을 기록하여 지난달보다 6천8백여억원 인상되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천67억원 줄어들었다.
중국인민은행의 통계를 보면 8월말 우리나라 인민페대출잔액은 78조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성장했다. 관련 성장폭은 지난달말보다 0.1포인트 낮고 지난해 동기보다 0.8포인트 낮았다.
전반적으로 볼때 당면 우리나라의 금융운행상황은 기본적으로 안정적이다. 화페신용대출과 사회융자규모가 적당하게 성장하고 신용대출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였으며 시장류동성이 비교적 크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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