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국무원이 중국 상해자유무역시험구 설립을 비준한후 그해 9월 29일 상해자유무역구가 공식 설립되였다.
상해 외고교 보세구를 중심으로 하고 포동공항 보세구와 양산항 림항신성을 보완으로 하는 상해자유무역 시험구는 중국경제의 새로운 시험전으로 거듭났다.
이달말 상해자유무역구는 설립 1주년을 맞게 된다.
지난1년간 상해자유무역구는 정부직능 전변과 금융제도, 무역봉사, 외상투자, 세수정책 등 각종 개혁조치를 실시해 상해시의 중계, 통관업무의 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하였다.
국무원 리극강 총리는 얼마전, 상해자유무역구는 정부와 시장관계 처리, 발전과 개방 관계 처리 시범구로서 정책의 사각지대가 아니라 개혁의 고지이며 지난1년간 시험구의 경험을 잘 총화하고 경험을 학습해 전국에 널리 보급시켜야 한다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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