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환경보호부는 일전 환경보호 유관규정을 어긴 72개 기업 명단을 공포했다.
그중 돈을 제일 많이 벌어들인다는 중앙소속기업으로 소문난 중국석유는 올해도 어김없이 "단골손님"으로 등장해 불명예신화를 계속 써내려갔다. 중국석유가 환경블랙리스트에 오른것은 금년까지 련속 몇년째다.
중국석유외에도 중국알루미늄, 중국전력투자, 중국제1중형기계 등 적잖은 중앙기업들이 이번에 공포한 환경블랙리스트에 함께 올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더욱 사람들의 주목을 끈것은 응당 환경보전 제일 앞장에 서야 할 오수처리공장이 그것도 한호가 아니라 8개나 들어있다는 사실이다.
이와 관련해 환경보전학자는 금융시보 기자에게 대기오염처리나 오염물질방출처리나를 물론하고 국가의 법률적제재외에도 기업자신의 발전모델과 환경보전의식도 역시 자못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유관 인사들은 어떤 기업들이 심지어 환경관리일군이 보는데서도 감히 오염물질과 오수를 방출하고있다는 사실에 깊은 우려를 가지지 않을수 없다고 표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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