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처음 식물원료를 리용해 만든 제설제, 장춘대성그룹에서 연구개발한 친환경제설제 3000톤이 한국으로 곧 수출하게 된다.
장춘대성그룹은 일전 한국 중화대성코레아와 정식으로 3000톤 제설제 수출계약을 맺었다.
대성그룹에서 연구개발한 이 친환경제설제는 옥수수 등 식물줄기를 원료로, 독성이 없고 자연환경에서 대사가 가능하며 수시로 분사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식물과 환경에 대한 영향이 없다. 또한 부식성도 없으며 염소성분이 없어 콘크리트와 철근을 부식시키지 않는다. 염분이 없어 2차오염도 없으며 령하 20도 이하에서도 사용가능, 지속시간이 길뿐만아니라 재차 얼어붙는 현상도 없다.
대성그룹에서 연구개발한 이 제품은 선후로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를 냈으며 국가교통부 도로학회로부터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했다고 품질 우수성을 긍정받았다. 제품의 환경성능은 또 유럽생태환경안전인증과 한국 환경부문의 인증을 취득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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