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길림성 대학졸업생수는 17만명으로 사상 제일 많다. 따라서 91.5%의 등록취업목표를 세우고있다. 대학생들도 먼저 취업한 다음 나중에 선택(先就业后择业)하는 리념을 접수하고있다.
"취업문제는 주로 배운 전업에 달렸다. 일터를 찾기는 어렵지 않지만 자기 마음에 드는 일터를 찾기가 어려운것이다. 실제와 맞게 찾으며 자기를 너무 높게 보지 말아야 한다" 길림대학관리학원 회계학부 3학년급 리용학생의 말이다. 그는 지난해에 졸업한 30명 회계학부 학생중 5명이 연구생공부를 하고 나머지 20여명 졸업생들은 모두 취업합의서를 체결한것으로 알고있다고 했다.
길림대학취업지도중심 종신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리공류 학생들의 취업률이 문과류 학생들보다 높다. 건축공정, 자동차, 기계, 정밀의기, 전력공정 등 학부 졸업생들의 취업형세가 좋은 대신 인문, 사회과학 분야 일터수요량이 적으며 경제, 금융, 관리 분야 등 학부 취업률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명문대학 졸업생들에 반해 보통대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이 좀 어렵다고 할수 있다. 장춘사범대학의 진아남은 중점대학 연구생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취업시 "3대 학력검사 (学历查三代, 제1, 제2, 제 3 학력검사)"를 한다는 말에 수년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가봐 걱정하고있다.
종신주임은 "졸업생들의 취업관념이 뚜렷한 변화를 보이고있다. 먼저 취업하고 나중에 선택하는 리념을 접수하고있고 리성적으로 취업을 대하고있으며 로임대우 기대표준도 시장형세에 맞추고있다"고 밝혔다.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길림성은 계속 대학졸업생들의 기층취업과 자주창업을 고무하고있다. 10개 성외양성기지, 10개 대학생창업시범구, 10개 대학생 견습시범기지를 건설하고 10명 "길림감동 대학생창업선줄군"을 평정한다.
한편 길림성에서는 "한개 촌 한명 대학생 취업공정", "대학생견습계획", "농촌교원특별일터계획"항목을 증가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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