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나라 국내총생산액이 그 전해보다 7.8% 성장해 2011년보다는 조금 하락했지만 여전히 세계 기타 주요 국가 혹은 지역보다 현저히 빠르며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계속 올라가고있는 추세라고 22일 국가통계국 부국장 사홍광이 밝혔다.
사홍광은 2012년 세계경제회복의 기초가 여전히 취약하고 국내경제부진의 압력이 지속적으로 존재했다면서 이런 복잡한 국제환경에서 우리 나라가 국민경제의 완만한 운행, 경제사회발전의 안정적인 발전 구도를 실현했다는것은 확실히 쉽지 않은 일이라고 주장했다.
투자, 소비와 수출 3대 수요구조로부터 볼 때 내수는 연전히 경제성장의 주요한 동력이였다. 2012년 최종소비가 우리 나라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51.8%이고 자본형성이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50.4%이며 최종소비가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자본형성보다 1.4% 높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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